SWISH 작품164 산책과 건강한 마음 / 김영래 작은 그림에 커서를 올려 놓으세요 ! Full screen을 두번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있습니다. 산책과 건강한 마음 / 김영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늘 부지런하고모든 사안을 궁긍적으로 생각하지만 심신이 허약한 사람은 매사에 의욕이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안절부절하며 허둥댄.. 2015. 4. 25.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어두운 밤 깨어나서 무서워지면 온몸이 떨리고 자신감이 사라져 기다리는 삶은 멀리에 있는데 바름이 몸에 배 자라는 지혜 지나간 자리에 쓸쓸함만 남을 때 신록이 사라지면 어디에 기댈까? 혼자서 위로하는 아껴주는 마음 불꽃이 피어나 지켜주는 맑은 미소 혼자 .. 2015. 3. 12. 매화 애상 / 늘봉 한문용 매화 애상 / 늘봉 한문용 눈이 부시다 눈(雪)쌀 받아 마시고 달빛 고움을 영원히 갈무리 한 후에 햇빛에 부드러운 영혼 담아 삐뚤어진 석살 구부러진 실가지에 싱그러운 봄을 피웠다. 한평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으매 어찌 청빈을 부끄러워 하리 가는 심장에 솟구치는 정결한 순.. 2015. 3. 7.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다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다 봄이 되면 오므렸던 공간들이 서서히 펼쳐진다 꽁꽁 오므려 진해질 대로 진해진 색깔이 넓어진 공간으로 퍼지며 연해진다 추위에 새빨갛던 볼이 엷어져 분홍이 되고,시커멓게 딱딱하기만 한 담벼락이 푸석거리며 숨가루를 올린다 봄의 색은 연해짐이다 퍼짐이.. 2015. 2.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