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H 작품164 sma-318 산당화가 필 때 아래서 부터 클릭하세요 ! 2016. 4. 15. sma-308 (Show of flower) 작은 그림에 커서를 올려보세요.... [ 나 하나 꽃 피어 ] 지은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마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 2016. 4. 15. sma-312 (매화) 매 화 / 김용호 고고(孤高)를 자랑하기엔 아직도 구두창 밑이 흙투성이다. 동면(冬眠)처럼 누운 것보담 거리에 나가 차라리 가쁜 호흡을 퍼붓자 눈이 내리고 발자죽 하나 하나에 인(印)쳐지는 삭한(索漢)이 바싹 바싹하는 이런 무렵에 매화는 한결 돋보인다고 한다. 참 고운 여운 곱디고운 .. 2016. 4. 9. sma-324 wild flower 나 하나 꽃 피어 지은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마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것 아니겠느냐. 2016. 4.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