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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H 작품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by 이첨지님 2015. 3. 12.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어두운 밤 깨어나서 무서워지면 온몸이 떨리고 자신감이 사라져 기다리는 삶은 멀리에 있는데 바름이 몸에 배 자라는 지혜 지나간 자리에 쓸쓸함만 남을 때 신록이 사라지면 어디에 기댈까? 혼자서 위로하는 아껴주는 마음 불꽃이 피어나 지켜주는 맑은 미소 혼자 있어도 수없이 기도하는 속삭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안에 용기 나보다 너를 향한 끝없는 사랑 눈 속에 맑은 따뜻한 눈물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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