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H 작품164 일 년을 시작할 때는 19일즘 퇴원할 것같습니다. 이곳은 병원입니다. 동전을 넣으면 컴을 쓸 수있네요. 집에 돌아가서 찾아뵙겠습니다. 불꺼진방, 가끔오셔서 불 밝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 2014. 1. 2. 새해엔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에 즐거운 인연의 끈을 맺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한해 저에겐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2013. 12. 29. Morning Image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 2013. 12. 24. 미움 없는 세상으로 (SWISH ROLL Special)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 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 2013. 12.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