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H 작품164 물 위에 수채화 (물빛처럼 고운 사람아 ) 물빛처럼 고운 사람아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물빛처럼 고운 .. 2014. 1. 28. 그 강에 가고싶다 sma-311 그 강에 가고싶다.swf0.39MB 2014. 1. 23. 마음 다스리기/詩: 하나 마음 다스리기/詩: 하나 우리는 하루를 지내면서 매시간 변하는 마음을 조절해 가면서 마치 곡예를 하듯이 인생을 살아간다 꾸준하게 이어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마음의 리듬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순간마다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하는 마음을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 2014. 1. 23. 노루귀&바람꽃 2014. 1.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