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H 작품164 꽃의 연가 / 이해인 꽃의 연가 - 이해인 너무 쉽게 나를 곱다고만 말하지 말아주세요 한번의 피어남을 위해 이토록 안팎으로 몸살 앓는 나를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혼자만의 아픔을 노래로 봉헌해도 아직 남아있는 나의 눈물은 어떠한 향기나 빛깔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요 피어있는 동안의 모든 움직임이 .. 2013. 5. 31. 추암의 일출 추암의 일출.swf1.17MB 2013. 5. 20. 호수공원 꽃 작은 그림을 클릭하세요 ! (음악 : 부활 / 누구나 사랑을 한다) 우리가 살면서 큰 축복중의 하나는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인물을 개인적으로 알게되는 경우입니다 세월의 때가 묻어 세상을 조소와 냉소로 바라보더라도 그 존경하는 인물은 마음속에 환한 등대처럼 삶의 기준점 , 이상점이 .. 2013. 5. 16. 바닷가에서 바닷가에서 (오세영)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 어둠 속에서 어둠 속으로 고이는 빛이 마침.. 2013. 5. 1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