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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445

저의 Home을 찾으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엔 초조하고 불안한 .. 2008. 12. 28.
[스크랩] ◈ 절대행복 / 법정스님 ◈ ◈ 절대행복 / 법정스님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 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 2008. 12. 24.
12월의 기도 12월의 기도 12월의 기도 - 조규옥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차가운 겨울 바람에 떠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겠다는 다짐은 간 곳 없고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버둥대며 살아 온 삶이었습니다 이제 참회의 촛불을 켜렵니다 어려운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에게 열리지 .. 2008. 12. 21.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살고싶다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200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