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8 [스크랩] Yuri Kuzmin(1949 - ) / 가을의 노래 Yuri Kuzmin Russian Federation 1949 - 가을날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 단조로운 울적함에 마음 아파라 종이 울리면 가슴이 메어 파리해진 채 지나간 날을 되돌아 보며 눈물짓노라 그래서 나는 모진 바람에 떠날려가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낙엽 같아라 가을의 노래 . . . . . 베를렌(Paul Verlaine, 1844-1896) Steve Barakatt, .. 2011. 9. 22. Andrea Bocelli & John Miles - Miserere (불쌍히 여기소서) Andrea Bocelli & John Miles - Miserere (불쌍히 여기소서) Andrea Bocelli & John Miles Miserere Miserere, miserere, Miserere, misero me Pero brindo alla vita! Ma che mistero, ela mia vita Che mistero! Sono un peccatore dellanno ottantamila Un menzognero! Ma dove sono e cosa faccio Come vivo? Vivo nellanima del mondo Perso nel vivere profondo! Miserere, misero me Pero brindo alla vita! Io s.. 2011. 9. 17. [스크랩] 달님에 부치는 노래 [Song to the Moon] / 드보르자크, 1841~1904 / Anna Netrebko, Lucia Popp - 드보르자크, 1841~1904, 체코슬로바키아 - {드보르자크 - Song to the Moon / Anna Netrebko} 하늘 높이 빛나는 달님이시여 당신의 빛은 머나먼 곳 까지 바라보시나이다. 당신은 넓은 세상을 돌면서 사람들의 집을 돌보시나이다. 오~달님이시여 잠깐만 그 자리에 멈추소서 하늘의 은 빛 달님이시여 잠시동안만이라.. 2011. 9. 13. 가을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걸음씩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 울음소리도 마지막 자기의 생을 말해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 잠자.. 2011. 9. 5. 이전 1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3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