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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참 모습을 찾아라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이는 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이것으로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니, 도대체 그 차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자기가 가진 이 '마음'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깨닫고 못 깨달은 차이에서 오는 것.
'마음'은, 비유하자면 마치 잘 드는 칼과 같아서 그 근본을 잘 깨처서 잘 쓰면 스스로 무한한 복福과 낙樂을 가져다 주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면 언제든 자기 자신을 해치고 상하는 도구가 된다.
우리 삶의 행복과 불행 그리고 고苦와 낙樂의 원천이 되는 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물결이 일지 않으면 물은 저절로 고요할 것이고, 먼지가 묻지 않으면 거울은 저절로 밝을 것이다.
ㅡ '비워야 채워지는 마음 그릇 / 나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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