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 한국인의 肝질환과 대처법입력 : 2015.12.28 03:00 '한국인의 간 디톡스' 출간간 건강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간 해독법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의료 전문 잡지의 편집장인 김경원씨가 펴낸 '한국인의 간 디톡스(나무나무 간)'는 질환 중심으로 설명하는 기존 간 건강 서적과는 달리 한국인만의 특징적인 간 건강 상태와 질환, 대처방안 등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풀어낸 책이다.
한국인의 간 디톡스’는 질환 중심으로 설명하는 기존 간 건강 서적과는 달리 한국인만의 특징적인 간 건강 상태와 질환, 대처방안 등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풀어낸 책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56만여 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 중에서 한국인 간암 환자만 1만6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한국의 간암 발생률은 단연 1위다. 인구 10만명당 한국인은 23.5명이 간암 진단을 받는다. 일본인은 11.2명, 미국인은 4.5명이 간암 진단을 받는다.
이승기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는 알로에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 NY931가 간세포 재생 촉진과 간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알로에를 복용하면 간세포가 파괴될 때 나오는 효소 수치가 떨어진다. 알로에는 손상된 간세포를 대체할 수 있게 건강한 간세포의 분열을 촉진한다"며 "알로에 유효성분 NY931은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간 기능을 향상하는 것만이 아니라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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