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Evergreen(에버그린) - Susan Jacks(수잔잭슨) by 이첨지님 2022. 9. 3. 제목 없음 9월과 뜰 - 오규원 8월이 담장 너머로 다 둘러메고 가지 못한 늦여름이 바글바글 끓고 있는 뜰 한켠 까지귀 나무 검은 그림자가 퍽 엎질러져 있다 그 곳에 지나가던 새 한 마리 자기그림자를 묻어버리고 쉬고 있다 좋아요41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이첨지 Home 이첨지 Home이첨지님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