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마 음 by 이첨지님 2022. 8. 16. 제목 없음 마 음 - 김광섭-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가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느니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첨지 Home '좋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엽서 (205) 2022.08.28 광 야 - 이육사 (210) 2022.08.22 무상 (無常) (48) 2022.08.04 연륜 - 이채 (119) 2022.07.24 인생이란 (1) 2022.07.15 관련글 가을 엽서 광 야 - 이육사 무상 (無常) 연륜 - 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