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는
산에 오르면
세상으로부터 사람들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무의미한 말장난에서 벗어나
말없이 조용히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밖으로만 향했던
눈과 귀와 생각을
안으로 안으로 거두어들여야 한다
산처럼 나무처럼 맑고 고요하게. ㅡ 法頂 ㅡ
'SWISH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ma-324 wild flower (0) | 2016.04.02 |
|---|---|
| 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0) | 2015.12.22 |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서 (0) | 2015.05.29 |
| 부담이 없는 동행 (0) | 2015.04.30 |
| 산책과 건강한 마음 / 김영래 (0) | 201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