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우리가 잊을수 없는 달이고 북괴군이 기습 남침해 전쟁이 발발한 달입니다. 6.25때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받친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비목 노래의 유래는 평화의 댐이 건설되기전 1960년대 중반, 현제의 평화의댐에서 북쪽으로 12km떨어진 백암산(해발 1,179m) 계곡 비무장 지대에 배속된 "한명희"라는 청년 장교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6.25전쟁 때 전사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발견하고 돌무덤 주인이 전쟁 당시의 자기 또래의 젊은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비목"의 노래말을 지었으며 그후 "장일남"이 이곡을 붙여 "비목"이라는 훌륭한 가곡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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