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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by 이첨지님 2013. 8. 26.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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