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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Music

[스크랩] Bette Midler - My One True Friend ...

by 이첨지님 2009. 11. 20.



My One True Friend - Bette Midler

And now, is it too late to say 
How you made my life so different in your quiet way? 
I can see the joy in simple things, 
a sunlit sky and all the songs we used to sing. 
이런 얘기, 너무 늦은 걸까? 
그렇게 조용한 너만의 방식으로 
네가 내 삶을 얼마나 바꾸어놓았는지를... 
나도 이젠 단순한 것들 속에 담긴 기쁨을 알아볼 수 있어 
태양이 비치는 하늘과 우리가 함께 부르던 그 노래들 속에 말이야 
I have walked and I have I prayed. 
I could forgive and we could start again. 
In the end, 
you are my one true friend. 
나는 참 많이 걸어왔고 기도도 많이 했지 
이제 나는 다 용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두 다 지나고 보니, 이젠 알겠어 
넌 내게 단 하나뿐인 진실한 친구라는 걸 
For all, all the times you closed your eyes, 
allowing me to stumble or to be surprised, 
by life, with all it's twists and turns. 
I made mistakes, you always knew that I would learn. 
언제나 넌 모든 것에 눈을 감아줬지 
꼬이고 뒤집히는 인생의 복병들에 걸려 
내가 놀라고 넘어질 때도 가만히 내버려두었지 
내가 늘 실수를 하더라도 결국은 스스로 깨닫게 되리란 걸 
넌 언제나 알고 있었던 게지 
And when I left, it's you who stayed. 
You always knew that I'd come home again. 
In the end, 
you are my one true friend. 
내가 떠났을 때, 너만은 언제나 머물러 줬어 
내가 다시 처음의 그 자리로 돌아오리란 걸 
넌 언제나 알고 있었어 
결국 넌 내 하나뿐인 진실한 친구니까 
Though love may break, it never dies. 
It changes shape, through changing eyes. 
What I denied, I now can see. 
You always were the light inside of me. 
사랑은 부서지긴 하지만 절대 죽지는 않으니까 
보는 눈이 변하면 사랑의 모양도 달라지지 
이제껏 내가 부정해왔던 것, 이젠 그게 눈에 보여 
넌 언제나 내 속에 불빛으로 존재해왔다는 사실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t was you. 
그래, 난 알아, 그게 바로 너였음을 
I have walked and I have I prayed. 
I could forgive and we could start again. 
In the end, you are my one true friend. 
My one true friend. 
I always, always knew, 
I always knew that it was you, 
my one true friend. 


그 어느 한 쪽에도 소홀함이 없이 적지 않은 세월을 꾸준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진정한 엔터테이너 Bette Midler.... 
그녀는 무대에 오르면 다른 여자 가수들처럼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푸근하고 어딘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주지요^^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넉넉한 성량과 노래에서 묻어오는 풍부한 서정미는 
예쁜 외모로 덕을 보고 입 안에서만 소리를 내는 음악이 아닌 듣고 있는 
우리에게 오랫만의 만남처럼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편안하게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2009/11/20 추억의 팝송/가요 팝마예드림....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팝마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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