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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by 이첨지님 2024. 5. 3.

(아젤리아님 사진)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

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 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미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