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깊어 가네
열매를 키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 싶고
죄없이 눈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
'SWISH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보내며 / 소천 (글흐르기) (0) | 2016.11.22 |
---|---|
담쟁이 (max 특2 .3권) (0) | 2016.11.06 |
의암호의 아침(특2권) 글/모건화 (0) | 2016.09.27 |
풍도야생화 (0) | 2016.08.20 |
흔들리며 피는꽃 1 (0) | 201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