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길 나의 길 지칠뿐이다.
저 벌린 팔을 움츠리지 말라
끝이 없는 나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저 한이 없는 세상을 향해
시도로 시동을 걸라
지금 그 움직임을 시작하라
자리를 틀고 앉는자는 망하고 만다.
내일이란 이름으로 준비를 한다.
낙심하지마라
손발이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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