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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스크랩] 오보에와 첼로, 오르간과 현을위한 아다지오

by 이첨지님 2010. 4. 29.

 

 

 

          

Domenico Zipoli (1688 - 1726)
Elevazione for Solo Oboe, Solo Cello, Strings and Organ
(arr. V. Hunt)    08'20
 
 

오보에와 첼로, 오르간과 현을위한 아다지오

도메니코 지폴리가 여러개의 독주 악기를 위해 쓴 이 아다지오는, 세개의
협주 악기의 연합에 힘입어 바로크 스타일도 고전주의 스타일도 아닌, 장중
한 폭을 확보하고 있는 곡이다.

반주자의 역할을 위임받은 오르간은 첼로와 오보에로 하여금 서로 동등한
파트너로써 중심 선율을 분담하게 하고, 오케스트라는 풍부한 톤으로 이들의
화성을 받쳐주는 형식을 취한다

          

 

출처 : 깊은바다몸에좋은물
글쓴이 : 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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