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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

[스크랩] 송년의 시

by 이첨지님 2009. 1. 11.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돌 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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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의 詩

  

 하늘에서 별똥별 한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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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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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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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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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詩 /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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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09년에도 본부 공동체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잘 되시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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