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이첨지님 2014. 7. 11. 00:49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말 하지 않고 후회할 때가 한번이라면말하고 후회할 때는 다섯번, 여섯번이다아무에게도 모질게 해서는 안 된다.이 뜬구름 같은 세상의 덧없는 운명은오늘은 너에게 좋을지 모르나내일은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고,현세의 재물은모두 얼마 후에는갚아 야 할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네가 누구를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감동글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