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란 모든 것이 와서 묵어 가는 여관과 같은 것이고, 세월이란 끝없이 뒤를 이어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은 존재이다.
따라서 공간속에서 만물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니 이는 나그네가 잠깐 와서 묵어 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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